1. 자연 배출 유도
- 머리를 숙이고 귀를 아래 방향으로 기울여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게 합니다 (헬스조선, 코메디닷컴).
- 귓불을 뒤로 당기고 가볍게 흔들기만으로도 물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.
- 한 발로 서서 가볍게 뛰기나 하품하거나 껌 씹기 등 유스타키오관 자극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(코메디닷컴).
2. 드라이어 사용
- 찬 바람(또는 약하게)을 30cm 떨어진 거리에서 외이도에 불어 건조합니다. 고열은 화상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.
3. 알코올+식초 드롭스
- 물이 잘 빠지지 않으면, 백식초와 소독용 알코올 1:1 혼합액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1분 후 머리를 기울여 배출합니다 (코메디닷컴).
- 물을 완전히 뺀 후 사용 권장.
4. 면봉은 “입구만”
- 면봉은 귓구멍 입구 부위만 촉촉하게 사용하고, 깊이 삽입은 위험하니 피하세요 .
5. 전문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
- 2~3일 후에도 통증, 가려움, 분비물, 귀 먹먹함 등이 지속되면, 이비인후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(헬스조선).

⚠️ 예방 팁
- 물놀이 전에 귀마개 착용: 귓속이 따로 들어가지 않도록 사전에 보호해 주세요 (헬스조선).
- 수영 후 자연 건조: 머리를 좌우로 기울여 물을 빼고 수건으로 귀 바깥 부분만 닦기 (코메디닷컴).
- 드라이어로 말리기: 저온으로 부드럽게 말려주면 좋습니다 .
귀에 들어간 물 빼는 방법 – Health 전문가 설명 (유튜브 영상 확인하기)
요약 정리
- 머리 기울이기 & 귓불 당기기로 자연 배출 시도
- 드라이어 찬 바람 활용으로 추가 건조
- 알코올+식초 혼합액으로 세균 성장 예방
- 면봉은 입구만, 깊이 삽입 금지
- 이비인후과 방문 시기: 통증·분비·압박감 지속될 때
관련 외이도염 증상 보기 ▼
외이도염, 물놀이 후 귀가 간지럽고 아프다면 의심해야 합니다

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
1. 초기 단계 — 가려움·이물감·먹먹함
- 귀 속이 간질거리거나 가려운 느낌, 귀가 막힌 듯 답답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(헬스조선).
- 일부에서는 바스락 소리 같은 소리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, 고막에 이상이 없는 경우 대부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(하이닥).
2. 중기 단계 — 통증·청력감소·분비물
- 귓바퀴를 살짝 당기거나 누르면 통증이 생기고, 청력이 줄어들거나 먹먹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(헬스조선).
- 만약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이 시작되면 분비물(고름 또는 맑은 액체)이 나오고, 외이도염(‘스위머스 이어’)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(코메디닷컴).
3. 심화 단계 — 부기·발적·림프절 붓기·발열
- 외이도(귓속 입구) 주변이 붉어지고 부종, 림프절 부위 (귀 뒤/목 부위)의 통증·팽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심한 경우 발열, 귀 뒤 통증이 쇄골·얼굴로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.
🏥 예방 및 조치 시기 정리
- 자가관리 후에도 2–3일 내 증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→ 이비인후과 진료 필수
- 분비물, 고름, 발열, 고통 증가하는 경우 → 즉시 전문가 상담 권장